문화부가 최근 발표한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기간 전국 고적보호사업 계획”은 2020년까지 전국고적자원과 보존상황을 기본적으로 장악할 데 대한 목표를 명확히 제출했다.
관련 소식발표회에서 문화부 관계자는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중화고적보호계획”이 2007년부터 가동된후 지난해말까지 전면 조사를 통해 200만부 고적을 등록했고 귀중한 고적 250만페지를 복원했으며 “중국 귀중 고서 사화총서”, “중화의장” 등 만3천4백만부 고서를 재출판했다.
국가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고적 전면조사 장악수치 72만6천건, 귀중 고적 350만페지 복원, 만5천부 영상물 또는 출판물을 제작하게 된다.
장지청 부주임은, “보호 위주, 복원 제일, 합리적 리용, 관리 강화” 등 사업 지침을 견지하고 전면조사 등록을 기반으로 등급별 보호와 게시, 리용을 중점으로 고적에 대한 보호수준을 높이고 중화의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고적의 중요 역할을 실효화하는 등 “고적에 쓰여진 문자를 활성화”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계획”은 또, “중화고적 총목록”과 “중국소수민족고적 총목록 요점”을 편찬하여 고적 전반조사 수치의 전국범위내 개방공유의 폭을 넓힐 계획을 제출했다.
문화부 공공문화사 진빈빈 부사장은, 긴급복원을 통한 보호와 예방보호 방식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적 전면조사 등록, 등급, 종류별 보호, 긴급복원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며 긴급복원 제일, 고적 파손가능성, 재생 불가능한 특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위기에 있는 진귀한 고적들을 조속히 복원 관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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