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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제1회 12개 "문화경관장소" 확정

2017년 09월 07일 14: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도시의 력사문맥을 진일보 보호하고 전승하며 문화적내포를 깊이 발굴하기 위한 연길시 제1회 "문화경관장소" 현판식이 9월 6일 연길공원에서 있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연길시위 상무부서기 윤조휘, 시장 조규룡 등이 현판식에 참가했다.

연길시는 력사가 유구한바 일찍 신석기시대부터 인류가 이 땅에서 생활해왔다. 문화경관장소를 발굴하고 력사문맥을 전승하는것은 연길시의 문화품위를 제고하고 도시의 훌륭한 형상을 수립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고있다. 연길시에서 제1회 "문화경관장소"를 선출하는 사업은 연길시위, 시정부의 높은 중시를 받았으며 강호권을 조장으로, 관련 령도간부를 성원으로 하는 령도소조를 성립했다.

광범한 군중들의 문화 자부심과 문화 자각성을 제고하는 데 취지를 둔 “문화경관장소 발굴, 력사문맥 계승” 활동을 전개했다. 시급 지도자들의 실지 고찰과 기관간부, 시민의 참여 및 매체를 통한 공모를 조직했는데 약 500여건의 단서를 접수했다. 그중에서 여러차례 심사를 거쳐 169건을 선별했고 또 전문 학자들의 층층 심사로 최종 “백년된 학교” 북산소학교, "백년된 공장"조양천술공장, "백년된 다리"연길대교, "백년된 공원" 인민공원, "백년된 정자" 인민공원 정자, "백년된 청사" 연길변무독판공서, "백년된 역" 조양천기차역, "천년봉화대" 모아산 돈대, "천년 소나무" 삼태송, "만년 석해" 자연경관, "삼림공원" 모아산국가삼림공원 등 12개에 달하는 여러 분야에서 대표성이 강하고 특색이 선명하며 력사가 유구한 "문화경관장소"를 선출했다.

“문화경관장소”를 잘 발굴하고 잘 보호하고 잘 계승하고 잘 리용할데 대해 연길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선전 력량과 리용을 일층 강화하여 문화 발굴의 성과를 인민군중들이 누리도록 해야 한다. 문화문물에 대한 보호와 개발을 일층 강화하여 경제발전과 문화자원의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계획과 건설을 일층 다그쳐 력사자원이 가지속적으로 리용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부국장 황서연은 “력사문맥을 잘 발굴하고 잘 보호하는것은 각급 부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일이다. 우리 부문은 직책을 충분히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선전을 강화하고 여러 조치로 도시의 력사와 문맥을 보호할것이다”고 전하면서 여러가지 사업조치로 력사문물의 발굴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연길시의 훌륭한 형상과 도시의 력사를 일층 알리겠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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