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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세계원예박람회 온라인 티켓 예매사업 전면적으로 가동

2019년 01월 21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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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위몽가, 양나): 2019년 중국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온라인 티켓예매사업이 20일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기자가 북경 세계원예박람회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시민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북경 원예박람회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데 4월 29일 개막한 후 직접 신분증을 스캔한 후 입장하여 참관할 수 있다고 한다.

북경 세계원예박람회국 관련 책임자는 20일 8시부터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개인티켓 예매사업을 시작했는데 관광객은 북경 세계원예박람회와 계약한 온라인 대리업체 오유넷(遨游网) 및 기타 협력 파트너 시트립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세계원예박람회 티켓종류는 여러가지 요구를 만족할 수 있다. 티켓은 평일 보통티켓, 지정일 보통티켓, 단체티켓, 세번 관람할 수 있는 티켓, 풀코스티켓으로 나뉘며 동시에 부분적 사람들에 대해 할인티켓도 제공한다.

지정일에는 개원일, '5.1'휴가, 단오절 휴가, 중추절 휴가, '10.1' 휴가 등이 포함되는데 티켓가격이 160원이며 기타 시간은 평일로서 티켓가격이 120원이다. 동시에 장애인, 로인, 아동, 학생과 현역 군인에 대해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또 할인티켓을 제공한다.

2019 북경 세계원예박람회는 4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북경시 연경구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이미 110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전시참가를 확인했는데 A1류 세계원예박람회 국제 전시 참가측이 가장 많은 기록을 달성했다. 국내의 31개 성, 구, 시와 향항, 오문, 대만 지역을 포함한 120여개 비공식 전시 참가자들도 전시참가를 확인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