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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6차 국가희귀고서명부 정식 공포

2020년 11월 13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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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3일발 인민넷소식: 중앙의 관련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락착하고 고서에 대한 보호, 리용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관광부는 제6차 국가희귀고서명부와 전국고서중점보호단위 선정사업을 조직, 전개했다. 일전에 문화관광부는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제6차 국가희귀고서명부(752 부)>와 <제6차 전국고서중점보호단위명단(23개)>을 공포하고 고서보호리용사업을 진일보 잘할 데 관한 요구를 제출했다.

문화관광부가 2018년 제6차 국가희귀고서명부와 전국고서중점보호단위의 신청사업을 가동한 이래 국가고서보호쎈터는 전국 각급 고서보존기구의 총 3981 부 고서신청 제6차 명부를 접수하고 27개 단위가 제6차 중점보호단위를 신청했다. 2019년 초, 문화관광부는 전국고서심사사업가동회를 열고 제6차 국가희귀고서명부와 전국고서중점보호단위의 심사사업을 포치했다. 이번 심사평가는 공개, 공평, 공정의 원칙을 견지하고 종합정리, 전문가 심사, 현장고찰, 문화관광부 사이트 공시 등을 거쳐 최종 추천명단을 확정했으며 국무원의 심의를 거쳐 정식으로 사회에 공포했다. 이번 심사평가에서는 우리 나라 부동한 민족, 부동한 시기, 부동한 지역, 부동한 담체 형태, 부동한 장정 형식의 중요한 고서와 각 계통의 조건이 비교적 좋은 고서보호단위를 선정하여 풍부하고 심오한 중화문화의 다원화 특징을 충분히 구현했다.

료해에 따르면 2007년 중화고서보호계획이 가동실시된 이래 여러 방면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는 고서보호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선후로 6차례에 걸쳐 <국가희귀고서명부>를 선정, 공포했고 루계로 13026부의 고서를 수록하였으며 도합 203개의 <전국고서중점보호단위>를 명명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750.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