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9월 2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아남): 우룸치시중급인민법원은 23일 일리하무 투허티사건에 대한 1심판결을 내려 국가분렬죄로 일리하무 투허티를 무기형에 언도하고 정치권리를 종신박탈함과 아울러 개인의 전부 재산을 몰수한다고 선고했다.
법원의 심리에서 조사하여 밝힌데 의하면 장시기동안 일리하무 투허티는 “위글온라인”웹사이트를 플랫폼으로 그의 대학교 교원 신분을 리용하여 강의활동을 통해 민족분렬사상을 전파하고 현혹, 유인, 협박 수단으로 부분적 소수민족학생들이 이 웹사이트에 가입하도록 하면서 일리하무 투허티를 우두머리로 하는 국가분렬범죄집단을 만들었다. 이 범죄집단은 일리하무 투허티의 령도하에 국가분렬을 목적으로 일련의 국가분렬 범죄활동을 조직, 획책하고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