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보 종합보도: 최근 사천 팽주의 한 로인이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느던중 넘어졌다. 그뒤 자전거를 탄 한 학생이 지나가다가 자전거에서 내려 부상상황을 물어보았다. 하지만 이 학생은 로인의 모함을 받았는데 그는 이 학생이 자기를 넘어뜨렸다고 했다. 다행히도 경찰이 공안국에서 감시카메라화면으로 학생의 결백을 증명했다.
팽주 경찰의 소개에 의하면 이날 팽주시 서북시거리 갈림길에서 한 로인이 쓰러져있고 이 로인은 자전거를 탄 학생이 자기를 넘어뜨렸다고 주장하고있다는 군중제보를 받았다고 한다. 경찰은 로인을 모시고 사무실로 돌아와 "충돌사고"에 대해 진일보 조사했다. 그뒤 감시카메라화면을 확인한 결과 로인은 스스로 넘어진것이였으며 빨간 티셔츠를 입은 남학생은 지나가다가 자전거를 세우고 안부를 물은것뿐이였다. 이 로인은 학생을 잡고 못가게 하였으며 이로 하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던것이였다.
경찰은 감사회면을 통해 모든 과정에서 로인은 자체로 넘어진것이며 학생과 부딪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이어 경찰은 로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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