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통신 사기범죄현상이 창궐한 태세에 비춰 신강공안이 사기단속센터를 건립하고 추적해명능력을 제고했다.
지난해 8월부터 신강 관련부문은 통신 사기 사건 관련 은행계정 6천여개를 동결했고 관련자금은 1억원을 웃돌았다.
신강위글자치구 공안청에 따르면 당면 신강에서 통신령역의 사기범죄현상이 다발하고 있는 추세이다. 쇼핑, 신용카드 등 분야의 사기사건이 다발하고 있고 공안과 검찰원, 법원으로 위장하고 대출, 재테크 형식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범죄행위가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신강공안측은 사기단속센터를 건립하고 24시간 근무제를 통해 경내 통신사기 사건을 취급하고 사기분자가 리용한 은행계좌와 전화번호를 적시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전문인원과 설비를 동원해 은행계좌의 관련자금을 동결하고 사건의 관련 전화번호를 찾았다.
한편 신강 공안측은 은행과 협력해 사건관련 자금을 추적하고 자금반환 규정에 따라 관련자금을 빠른시일내 귀환하도록 조치를 강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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