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생명과학연구소 소장 왕효동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항암신약을 만들어야(꿈을 찾는 영재)
2015년 05월 27일 13: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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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않았지 하기만 한다면 가장 좋은것을 해야 한다-이는 줄곧 북경생명과학연구소 소장 왕효동의 좌우명이다.
2004년 4월, 세포자살령역에서의 뛰여난 성과로 41살난 왕효동은 미국국가과학원 원사로 당선되여 개혁개방후 중국대륙의 20여만 미국류학인원가운데서 이 영예를 얻은 첫 사람으로 되였다.
“중국인 과학자로서 어디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이룩하든지 조국은 언제나 조국이다.” 2003년 그는 초청에 의해 귀국하여 우리 나라 과학체제개혁의 시험전인 북경생명과학연구소를 창설했다.
5년이 지난 뒤 10명의 세계 최고수준급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과학지도위원들의 이 연구소에 대한 실지평가를 거쳐 세계적으로 이처럼 짧은 시간내에 국제과학령역에서 이토록 중요한 지위를 차지할수 있는 연구소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1년초, 왕효동은 백제신주(북경)생물과학유한회사(이하 “백제신주”로 략칭)를 발기, 창설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항암신약을 연구개발하자는 대담한 결정을 내렸다. 짧디짧은 몇년간 이미 3개의 표적형 소분자 신약이 오스트랄리아에서1기 림상실험을 완수했는데 그 치료효과와 부작용 방면에서 기타 같은 종류 약물보다 훨씬 뛰여났으며 1개의 면역종양치료신약이 림상전의 연구개발을 완수하여 조만간 오스트랄리아에서 림상실험에 들어가게 된다……
얼마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지도자가 특별히 중관촌을 찾아 조사연구하면서 왕효동의 반영을 들은후 즉석에서 참답게 연구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이 세가지 신약이 국내에서 비준을 받아 출시된 뒤 우리가 대중들이 감당할수 있는 가격으로 판매할 의향이 있다”면서 왕효동은 “한방면으로 우리의 연구개발 원가를 해외시장을 통해 미봉할수 있는 동시에 이는 우리가 국내 암환자들로 하여금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국산신약을 사용하도록 하자는 회사창설과 신약 연구개발의 초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