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이 교통수송, 해양어업, 수문감측, 기상예보, 대지측량, 재해구조재해감소, 휴대폰 네비게이션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면서 뚜렷한 사회적 효과와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해 3매내지 4매의 차세대 북두항법위성을 발사하고 2020년까지 글로벌운행봉사능력을 갖추어 지구촌 사용자들에게 한층 더 수준높은 정밀봉사를 재공하게 된다.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은 2012년 12월부터 아시아태평양구역을 상대로 운행봉사를 제공한이래 대외봉사 언약지표를 철저히 수행했다.
2014년부터 우리나라는 북두항법위성 기지 시스템건설을 강화했다.
시스템이 건설되면 북두위성항법시스템은 우리나라 경내 사용자들에게 데시메터급 항법봉사를 제공하고 부분적 지구에서는 센치메터급 항법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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