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5.24조치”해제 한국에 요구
조선국방위원회 성명 발표
2015년 05월 25일 14: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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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이 24일 성명을 발표하여 2010년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하여 제정한 “5.24조치”를 해제할것을 요구하면서 이 조치는 음험한 정치음모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5.24조치”가 5년간 실시된 지금 이 조치는 조한관계를 동결상태로 만들고 조선반도의 국세를 전쟁국면으로 끌고갔다고 지적하고나서 이 제재는 반민족, 반평화, 반통일의 동족대결의 조치라고 밝혔다.
성명은 “5.24조치”는 력사적인 “6.15 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공동선언”에 대한 부정이라며 이 조치는 조한관계개선을 저애하고 민족 화해와 단결에 해를 끼치며 대항과 긴장을 격화시켰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5.24조치”가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하여 제정했을 경우 한국측에서 조선측의 소행이라고 증명할수 있는 충족한 증거가 있다면 증거를 세상에 공개해야 하며 이 사건에 대해 공동조사를 진행하자는 조선측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24조치”는 2010년 5월 24일 한국정부가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하여 선포한 일련의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를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