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하버드대에서 개발한 사람의 생사를 예견할수 있는 슈퍼컴퓨터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희귀성 질병 진단은 물론 환자의 사망시간까지 정확하게 짚어낼수 있다고 한다.
하버드대에서 개발한 슈퍼컴퓨터는 3분 간격으로 환자 신체의 여러가지 수치들을 전면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례를 들어 화면에 보이는 환자에게 련결시킨 이 컴퓨터는 현재 환자가 흉부 통증 질환을 앓고있을 가능성이 99%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심장병, 감염, 암 등의 질병을 앓을 가능성은 각기 26%, 4%, 2%인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환자의 신체 검진 결과와 일치했다.
스티브 홍 하버드대 부속병원 의사는 "이 기계가 환자의 사망에 대해 예견할수 있는 정확도가 96%에 달한다"며 "슈퍼컴퓨터가 한 환자가 곧 사망할것이라고 예견한다면 그 환자는 겨우 2~3일밖에 더 살수 없을것이다"고 말했다.
30년간 25만 명에 달하는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한 슈퍼 컴퓨터는 희귀성 질병에 대한 진단을 의사보다 더 빠르게 내릴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CCTV.com 한국어방송)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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