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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국방과학기술공업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7일 16시 35분, 우리 나라에서 현재 적재능력이 제일 큰 장정5호 적재로케트가 북경에서 성공적으로 심2급(芯二级) 동력시스템 제2차 시운행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 시운행은 장정5호 적재로케트공정의 중대한 지면실험을 완성한것으로서 후속으로 발사장 련합연습을 진행하고 첫 비행에서의 성공을 실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장정5호 적재로케트는 항천과학기술회사 중국적재로케트기술연구원이 총연구제작을 맡았는데 2016년에 첫번째 운행실험을 진행하며 2017년 전후에 해남 발사장에서 달탐색공정 3기 상아5호 탐측기를 발사할 예정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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