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구인원들이 이끄는 연구진이 일전에 일종의 장치를 개발했는데 이 장치를 통해 암환자의 혈액에서 효률적으로 미량의 암세포를 분리회수할수 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연구진은 이 장치는 빠른시일내에 이동하는 암세포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뿐더러, 화학료법효과도 검증할수 있다고 말했다.
나고야(名古屋) 대학은 최근 발표한 공보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 대학 아라이(新井史人)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암세포의 직경은 혈액 중 다수의 세포보다 12 ~ 15 미크론이 크다는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를 통해 일종 칩을 개발했는데, 그 표면에 7미크론 간격으로 많은 미세한 실리콘제 실린더를 배열해, 혈액이 칩 한쪽으로 흐를때, 비교적 큰 암세포가 원주 가운데 걸리게 한뒤, 미니 빨대를 리용해 그것들을 빨아내도록 했다. 하여 혈액중의 암세포 수의 검출을 통해 화학료법 진단에 도움을 줌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이전된 암세포를 발견할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다음 단계에는 림상시험을 통해 이런 장치의 분리 정확도를 확인해 10년 내에 실용화 수준에 도달하게 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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