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우주비행통제중심에 따르면 17일 점심 12시 56분, 북경우주비행통제중심의 과학기술일군들의 정밀한 통제하에 신주11호 우주선은 첫 원격유도통제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근거리고도를 높였다. 현재 신주11호 우주선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있으며 우주비행사들의 상태도 량호하다.
신주11호 우주선이 10월 17일 7시 30분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여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한후 북경우주비행통제중심에서 통제권을 장악하게 되였다. 우주선이 궤도를 비행하는 동안 북경우주비행통제중심의 과학기술일군들은 우주선을 정밀하게 통제하고 엄밀하게 감시한다.
북경우주비행통제중심의 부총공정사 손군은 우주선을 견인해 만리밖의 천궁2호를 따라잡게 하기 위해 중심에서는 우주선에 대해 5차의 원격유도통제를 진행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우선 중심은 우주선의 근거리고도를 높인후 궤도면에 대해 수정을 하며 그다음 원거리고도를 다시 높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궤도원형화와 조합체수정을 진행해야 한다. 5차의 원격유도통제를 거친후 우주선은 천궁2호뒤의 아래쪽 52킬로메터 좌우의 위치에 도착하며 두개 우주설비가 공공통신을 구축하여 자주통제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그전의 몇차례의 도킹임무와 다른것은 이번 도킹궤도와 귀환궤도의 고도비률이 그전보다 50킬로메터 많은것이며 처음으로 우주정거장 단계적인 도킹과 유인우주선 귀환기술을 심사하고 또 처음으로 우주비행사들의 중기체류능력을 심사한다. 하여 북경우주비행통제중심의 과학기술일군들은 우주선에 대한 통제전략을 조정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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