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웅안 남양유적, 전국시기 한나라 중형도시유적으로 초조적으로 판단
2017년 09월 12일 15: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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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하북성문물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근일 고고학 탐사를 거쳐 웅안신구에 위치한 용성남양유지에서 18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 동주, 한나라 유적군을 발견했다고 한다. 문물전문가들은 남양유적은 전국, 한나라시기 중형도시유지인것으로 초보적판단을 내렸다.
남양유적의 면적은 4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이는 웅안신구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 3개중 하나로서 전에 “연왕창(燕王职戈)” “서궁(西宫)” “좌정(左征)” 등을 새긴 정, 궤, 호, 창 등 청동기와 대량의 도자기를 발견했었다. 출토문물과 문자는 연나라 풍격이 뚜렷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유적이 연나라 중도의 소재지일수 있다고 한다.
5월이래 하북성문물연구소 등 단위의 전문인원들은 련합고찰팀을 구성해 남양유적에 대한 초보적탐사와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는 남양유적 동남쪽성벽, 서남쪽성벽, 남쪽성벽과 서북 대형 항토구, 도자기수공업구의 분포범위를 초보적으로 확정지었다.
이외, 고고학팀은 같은 시기 남양유적 주변 문화유물 10곳을 발견했고 이는 남양유적 성질과 문화내포 확정의 중요한 자료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