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황금련휴를 맞아 려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려행사에 동남아관광을 예약하러 온 미순씨는 “음력설기간 가족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계획인데 음력설은 시간이 넉넉해 동남아관광을 택했습니다”고 말했다.
올해 음력설이 왕년보다 앞당겨져 목전 려행사에서는 음력설관광 업무로 바삐 보내고있다.
연변백산국제려행사 관계자는 “기온차로 섬관광이 인기인데 해남도, 제주도, 발리섬, 푸켓 등 곳이 열점코스로 부상하고 국내로는 운남,광동이 선차적선택이며 목전 자문하는 관광객이 늘어 일부팀은 이미 예약이 만료됐다”고 전했다.
그외에도 음력설 황금련휴기간 외지에서 북방을 눈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오는데 멀리로는 북경,상해,광동 관광객뿐만아니라 가까이로는 장춘,료녕 등지의 관광객들이 우리 주로 놀러온다.연변휴일국제려행사 조흠경리에 따르면 “장백산은 천연눈이 많이 내리고 온천 수질이 좋아 외지관객들을 많이 흡인하고 화룡 선봉 로키커호는 가격이 저렴해 관광객의 주류 선택지로 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음력설기간 비행기표값,호텔주숙비 폭등으로 대부분 관광상품이 평균 2000원 가량 가격이 올랐지만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낸다는데 의미를 둔 음력설관광은 가격오름에도 불구하고 관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려행업계 관계자들은 음력설이 지난 3월부터는 관광비용이 할인될것이라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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