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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북경 팔달령장성이 접대한 관광객이 8만 7500여명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보다 1만명이 더되는 수로서 5년래 최고기록으로 된다고 한다.
관광객 밀집도가 엄청나 서로서로 "앞으로 움직일수 없다!"고 호소할 지경이였다고 한다.
"장성에 오르지 아니하고 어찌 대장부라 칭하랴"고 했건만 요즘 장성에 오른 "대장부"들은 "장성에 오르자면 관광고봉기에는 절대 NO!"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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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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