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무엇이 제 젊음을 빼앗은겁니까? 30대 남성의 비극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3…  ·천진항 폭발사고 사망자수 164명으로 늘어나  ·"먹보" 참대곰, 산에서 내려와 10여상자 꿀 훔쳐먹어  ·외교부, "이슬람국가" 중국인질랍치 관련 보도에 답변  ·중국 공군 장춘에서 항공오픈활동 개최  ·기네스 년도 새 세계기록 발포,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부부는 …  ·2살 아이를 젖 먹여 구한 견공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3…  ·외교부,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거론  ·천진 폭발사고 조난자수 163명으로 증가  ·중앙중점신문사이트 종합전파능력 8월 순위 발표, 인민넷 1위  ·김춘섭 선전사적보고회 장춘서 거행  ·세계반파쑈전쟁 중국작전구역 승리 70주년 좌담회 거행  ·장진동지 유체 북경서 화장  ·12세 소녀 IQ 아인슈타인보다 높아  ·열병식 관람대에서 연변을 대표한 그들  ·세계에서 가장 긴 3D그림, 북경 왕부정 보행도로에서 선보여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2…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2…  ·한국 주재 중국대사 구국홍: 중한 우호합작 새로운 항로에 진입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자백서 선집" 제26…  ·서장자치구 창립 50주년 군중행진활동 부다라궁광장서 거행  ·라싸, 새 장식으로 대축제 맞이  ·베쮼의료방형진 열병식 마치고 귀환  ·외교부 일본의 이른바 항의 반박: 평화 정의에 관련되는데 유엔…  ·“장정 출발지” 강서 서금, 우산 퍼즐로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  ·서장자치구 창립 50주년 경축행사 라싸서 개막  ·항일전쟁승리70주년 열병식, 광범한 네티즌 큰 반향을 일으켜  ·추석 2일 휴식, 보충휴식 없고 국경절기간 조절 휴식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페막  ·향주오대교 208개 돈대 전부 완공, 공사 막바지건설단계 진입  ·서장 50년, 천년고성 라싸 새 면모 보여줘  ·중국인민해방군 국악단과 녀자의장대 모스크바에 모습 드러내(포토)  ·올해 최고의 UFO 화산서 포착돼   ·북경, 지속적인 폭우날씨 예상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남자는 병으로 사망, 향년 75세  ·팽려원, 유네스코 사무총장 보코바와 국제 녀자아동 및 부녀교육…  ·중국 국가당안국, "중국 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  ·중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  ·중국 국가당안국, "중국침략 일본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  ·천진항 폭발사고 사망자수 161명으로 증가  ·천진항 폭발사고 지점, 생태공원 건설하고 기념비 세울듯  ·팽려원, 유네스코 총간사를 접견  ·천진항 폭발사고 조난자 160명  ·각지 간부와 군중,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 학습  ·원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진동지 서거  ·"동북항일련군: 영웅모범부대방형진: 백산흑수간의 장렬한 사시  

외국인 중국서 자동차려행 수월해진다

2015년 09월 14일 09: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내 외국인의 자동차려행이 다소 수월해질 전망이다.

중국 공안부와 외교부, 국가관광국, 군총참모부 등은 다음달 1일부터 중국에 체류중인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자동차를 몰고 려행을 다닐수 있도록 실무규정을 완화한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의 7일 보도를 인용해 련합뉴스가 전했다.

각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 지침에서 중국은 더이상 외국인 관광객들의 중국내 자동차려행 허가서를 발급하지 않을것이라며 려행사에도 공안 및 관광 부문에 필요한 증명서류를 제출할것을 요구하지 말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려행사 권한의 폭이 넓어져 외국인의 중국내 자동차려행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그간 중국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자동차려행을 하려면 공안 및 세관, 군의 승인 등을 모두 거쳐야 하는 절차가 필요했다.

위소안(魏小安) 중국관광협회 부비서장은 “중국의 관광산업이 세계화되고 개방되고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며 “이번 정책은 외국인의 자동차려행시장을 점차 확대시켜나가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면허를 취득한 특정 려행사에 의한 단체관광으로만 가능하고 투어가이드가 모든 려행일정을 따라다녀야 한다.

아울러 자동차려행단을 리탈하거나 단독으로 개인려행을 하는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사전에 중국법규 준수에 대한 교육도 받아야 한다.

게다가 이번 조치는 중국에 거주중인 외국인이 아니라 려행비자를 받아온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한것이다.

위부비서장은 “려행상품의 자폭과 계절 및 지리에 따른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외국인 자동차려행 시장의 잠재성을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이번 조치는 시장확대를 위한 스타트정도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