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삼각주관광협력대상 길림성 "13.5" 중점대상에
2015년 10월 30일 16: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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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협력대상이 순리롭게 진척되고있다. 해당 부문에 의하면 대상은 이미 길림성 "13.5" 중점대상에 들어 국가발전객혁위에 국가중점대상으로 신청된 상태이다.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대상은 두만강을 축심으로, 훈춘, 로씨야 빈해변강구와 조선 라선을 중심지대로 구역별, 지대별의 개발모식을 운용한다.
전단계는 훈춘개발을 중점으로 한다. "한눈에 3국을 바라 본다"는 방천 및 방천민속촌, 사구락원, 련꽃늪 4대경관지를 버팀목으로 건설하고 두만강상류, 두만강출해관광 등 특색관관상품을 개발한다. 양관평(방천과 로씨야변경지)이북지역에 종합서비스구역, 양관평국제통상구를 건설한다. 방천촌에 관광숙영지, 휴가구, 민속촌, 면세점, 오락구를 건설한다. 변경선에 관광출입경전용도를 건설하여 후속 국제관광구개발에 토대를 닦는다.
다음단계에는 련합으로 조선두만강지구개발을 위주로 하고 후기는 중국, 조선, 로씨야 3국이 련합하여 두만강삼각주를 개발한다.
대상이 실시되면 3국이 획분한 해당 구역내에서 각 나라 공민은 효과적인 증건만으로 자유롭게 출입할수 있다. 구역에 들어갈 때 검사를 면하고 면세쇼핑 등 정책을 향수하게 된다. 이는 훈춘과 동북아국가지간의 다국관광협력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며 길림성 및 동북지구와 동북아 각국과의 관광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동북아지역간의 인문교류과 경제무역왕래를 촉진하는데 큰 힘을 실어주게 된다.(연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