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기간 주민들 관광의향 높아, 항주 등 지역 관광객수 새 기록 경신할듯
2016년 09월 26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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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의 목소리(中国之声) “전국뉴스련합보도”에 의하면 중국관광연구원은 올해 국경절 황금주간기간 우리 나라 주민들의 관광의향이 향상될것으로 예측했다. 전국 풍경구중 고궁, 서호, 상해 디즈니, 삼아, 구채구(九寨沟), 려강 등 열점관광구의 인기는 급증할것이며 특히 항주, 상해를 대표로 하는 장강삼각주 지역의 관광객수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것으로 예측된다.
중국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4분기 우리 나라 주민들의 관광의향은 79.2%로 그중 55.5%의 주민들은 국경절기간 관광을 선택했고 관광의향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이 밀집되면서 관광시장의 인기도 급증했다. 올해 국경절 휴가기간 관광시장은 관광객 5.89억명을 접대할것으로 보이며 이는 동기대비 12% 증가, 관광수입은 4781.8억원으로 동기대비 13.5% 증가될것으로 보인다. 이 수치에 근거하면 국경절 일인당 관광소비는 800원을 초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