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영향으로 연변 부분적 풍경구 추석 국경절 대외영업
2016년 09월 08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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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올해 연변주 창립64주년은 연변인민에게 있어 평범하지 않았다. 연변주 각 민족 인민들은 단결하여 홍주재해를 이겨냈는데 연변주 인민들로 하여금 인상깊은 경축일을 보내게 했다. 이사이 각 풍경구는 태풍 “라이언룩”의 영향으로 인해 관광시장의 짧은 복구기에 들어섰다. 업계내 인사들의 분석에 의하면 이 복구기는 반달동안 지속될 예정이고 추석 및 국경절 기간에 완전히 회복될것이라고 한다.
9월부터 시작하여 북방 각 관광도시는 점차 비성수기에 진입했지만 연변은 특수한 지리적우세와 삼림풍경으로 인해 가을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다. 연길시 모 려행사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9월 1일 전후로 이 려행사는 한달전에 조직하여 접대하는 장백산과 연변관광팀 근 200명을 취소했는데 현재 많은 관광객들 연변 날씨정황과 관광풍경구의 회복정황에 관한 문의를 해오고있다고 한다.
태풍이 갑자기 습격하면서 많은 풍경구들은 정도부동한 손상을 입었고 현재 전력을 다해 보수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장백산 희동풍경구 부분적 잔도와 풍경구는 추석전으로 회복되여 대외영업을 진행하게 된다. 홍수기간 등불 등 부분적인 손상을 입은 장백산 대희대 하천풍경구, 대낮관광은 이미 개방했고 등불시설도 현재 복구중에 있으며 국경절전으로 대외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백산, 돈화 륙정산, 훈춘 방천 등 풍경구는 정상적으로 개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