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팔달령야생동물세계 개원, 맹수구역 자가용 유람 잠시 중지
2016년 08월 29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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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25일 북경 팔당령야생동물세계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이곳은 25일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는데 원내 여러가지 서비스와 시설은 정상적인 운영을 하지만 맹수구역은 자가용 유람을 잠시 중지하며 승객들은 원내 무료 유람차로 이 구역을 유람할수 있고 동북호랑이원은 잠시 문을 닫게 된다고 한다.
팔달령야생동물세계 보도대변인은 조사조가 원내 안전관리에 관한 요구를 제출했고 원측은 다음단계로 동북호랑이원을 잠시 닫고 맹수구역 자가용유람을 중지하며 국내외 같은 업종의 경험을 참고하여 원구역 개조를 진행할것이며 안전보호조치를 제고시킬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안전관리시스템을 건전히 하고 직원들의 안전 의식과 규범에 대해 훈련시키며 관리수준을 제고할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안전선전강도를 높일것이고 유람객들과 함께 안전의식을 제고하며 각항 안전관리 책임과 의무를 리행하여 유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유람환경을 제공할것이다”라고 보도대변인은 말했다.
한편 원측은 조난자와 부상자의 사후처리에 협조를 제공하고 빠른 시일내에 합법적으로 협의를 달성할것이라고 한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원내 맹수구역은 개조를 완성한후 다시 자가용 유람방식을 재가동할것이라고 한다. 현재 기타 구역의 유람방식을 변하지 않았다.
7월 23일 15시경, 팔달령 야생동물세계는 동북호랑이가 사람을 습격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어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8월 24일 “7.23” 동북호랑사건 조사조는 조사보고를 통해 이번 사건은 유람객이 원측의 규정을 위반하고 독단적으로 승용차에서 내려 호랑이의 공격을 받은것으로 생산안전 책임사고에 속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