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디즈니, 비수기 표가격 하락
2016년 08월 25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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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상해디즈니랜드의 표가격은 고봉일표에서 평일표로 조절되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및 비휴가일의 표준가격은 499원에서 370원으로 조절됐으며 로인, 아동, 장애인의 표가격은 375원에서 280원으로 하락됐다.
상해디즈니리조트구역의 공식관광업계 협력파트너한테서 료해한데 따르면 디즈니의 이번 표가격조절은 처음 가격을 확정할 때부터 이미 정해진것이고 관련 인사는 여름휴가가 끝난후 9월은 국내전통관광이 모두 비수기에 진입하기에 디즈니도 가능하게 비수기에 진입할수 있다고 예측했다.
기자가 메일로 디즈니 관련 인사에게 디즈니 표가격이 하락된 원인과 디즈니랜드 관광객류동량 정황을 질문했으나 발고되기전까지 관련인사는 답변하지 않았다.
일전 상해디즈니랜드는 시범운영이 시작되여서부터 가격이 비싸다는 질타를 받았다. 일부 매체는 한가족 3명의 일일관광 최저예산은 2600원이고 2일관광 최저예산은 6000원이여야 한다고 계산해냈다. 이를 시장견지에서 보면 높은 가격으로 류동량을 제한하려는것으로 해독된다. 작년 한 소식에 따르면 디즈니주제공원은 현재 표가격의 확정을 고려하고있으며 가격은 공원안의 인수에 따라 조절될것이라고 했다.
일전 일부 매체는 비록 올해 여름 상해에는 고온날씨가 많았지만 상해디즈니랜드의 적지 않은 인기있는 놀이기구를 리용하려면 그래도 2, 3시간씩 줄을 서야 한다고 보도했다.
8월초, 상해 포동신구 상무위원회 부주임 마학걸을 상해디즈니랜드가 개장한후의 경영정황을 공개했다. 6월 상해디즈니랜드의 일평균 접대량은 연인원 약 2.7만명이였고 일평균 수입은 1500만원이였으며 일인당 소비가 515원이였다. 상해디즈니호텔 일평균 접대량은 약 연인원 1000명이였고 일평균 수입이 약 300만원이였으며 일인당 소비가 약 2950원이였다.
8월 24일, 오후 기자는 상해디즈니리조트 공식APP에서 여러가지 항목의 줄서는 시간이 총체적으로 조금 하락된것을 발견했는데 많은 항목의 줄서는 시간은 10분이내였고 대부분 항목의 줄서는 시간은 반시간좌우였다. 이는 가능하게 비수기가 곧 다가올것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