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사업일군들이 하남성 개봉시 신정문유적발굴현장에서 작업을 펼치고있다.
기자가 하남성문물고고연구원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개봉"성라성(城摞城)"기관(奇观)을 재현시키기 위해 진행한 개봉 북송 동경성 신정문유적고고발굴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는데 현재 이미 송대 성문과 성벽유적, 송대에서부터 청대까지 겹겹이 쌓인 "로라로"현상을 발견했고 이외 청대 주민원락 "협로이거(夹路而居)"의 촌락정경과 "성라성"기관이 처음으로 출현했다.
옛도시 개봉은 황하남안에 위치해있는데 력사이래 황하 수환을 겪어왔으며 전국시대에서부터 청대까지 2000여년동안 6개 고성못이 땅밑으로 깊게 묻혔다.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거쳐 개봉시는 2012년 "성라성"신정문유적프로젝트를 가동하여 보호성고고발굴을 진행했는데 현재 이미 프로젝트 1, 2기 고고발굴작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