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2월 10일, 연변주관광협회, 연변주등산협회, 연변주촬영가협회, 화룡시로리커관광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길림국제빙설관광산업박람회 계렬활동중의 하나인 제4회 화룡•로리커호 눈감상축제가 연변선봉국제삼림공원 로리커호풍경구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큰눈이 내린 로리커호의 산과 나무는 모두 하얀색이였고 집들도 눈더미에 반쯤 가려져 모든것이 그렇듯 부드럽고 우아해 마치 동화왕국 같았다. 제1회 "중국•길림국제빙설관광산업박람회"계렬활동중의 하나인 이번 눈감상축제는 화룡의 우월한 빙설관광자원과 민속문화의 기초아래 "로리커호눈+진달래촌=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의 새 설경촌"을 주제로 올해 화룡겨울철 관광서막을 열었다.
올해 로리커호풍경구 봉무시설은 지난해보다 최적화되였고 눈감상축제 특색활동도 다채로워졌다. 풍경구관광코스에는 눈판미궁, 항일련군전시관, 마차역사, 애지호역사 등 레저관광시설을 설치했고 관광객들은 스노모빌, 말썰매, 썰매, 눈속양궁 등 오락항목을 체험할수 있으며 눈싸움, 눈속바줄당기기, 눈밭축구 등 문체활동을 조직할수 있고 스노모빌특기푶현, 로씨야풍정공연, 민속가무공연 등 공연도 배치됐다.
화룡시 부시장 도홍우는 이번 로리커호 눈감상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한 화룡시 올해의 겨울철관광대전은 아주 다채로울것이며 로리커호 "림해설원, 삼림무송, 천연눈조각, 고산평호" 특색관광자원과 진달래촌 민속관광브랜드에 의탁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화룡의 "생태, 력사, 민속, 빙설, 변경"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전시하고 이 기회를 빌어 "화룡팔경", "모봉국제관광특별구" 등 관광자원과 "구곡일조룡대량강(九曲一条龙带两江)"의 관광코스를 홍보하고 화룡의 관광형상을 진일보 제고시키고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을 힘써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 화룡시는 광범한 관광객들이 세계 장수고향에 와서 매력이 무한한 빙설동화세계를 향유하고 열정이 농후한 원생태 진달래민속문화를 감상하러 오는것을 성심으로 요청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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