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휴가기간 북경 공원 꽃풍경구 면적 천헥타르에 달해
2017년 04월 01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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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31일, 북경시공원관리중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청명휴가기간 북경시 소속 11개 공원 및 중국원림박물관은 25가지 휴일 유람활동을 개최한다고 한다. 그중, 여러 공원에는 총면적이 1000헥타르에 달하는 주제풍경구를 열어 시민과 유람객들의 꽃구경 열조를 일으킬것이라고 한다.
현재 북경시 여러 공원내는 봄기운이 가득하고 여러가지 꽃들도 만발했다. 북경시공원관리중심에서 밝힌데 의하면 올해 봄, 북경시 소속 11개 공원의 꽃 재배면적은 원내 록지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정기적으로 재배하는 사계절 화목들을 제외하고 또 화기조종, 정품화분, 실내꽃전시 등 여러가지 기술수단과 전시방식을 통해 올해 봄꽃 배치면적을 근 10% 증가시킨다고 한다.
공원의 근 천헥타르에 달하는 꽃풍경구는 시민들과 유람객들의 청명휴가기간의 좋은 유람지로 될것이다. 옥연담공원의 벚꽃절, 도연정공원의 해당화절, 중산공원의 튤립전시, 북경식물원의 복숭아꽃절 등 활동들이 시작되였는데 그중 도연정공원에서 재배하고 전시한 해당화는 45개 품종, 3000여그루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