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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4월 2일, 2017년 조선족 전통문화공연이 연변주 박물관에서 개최되였는데 이 활동은 “별의 시인 윤동주 탄신 100주년 기념”을 주제로 했다. 연변주문학예술련합회, 연변박물관, 연변윤동주연구회, 연길시관광국, 연길시이담문화원 등 단위의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당일 전통문화공연에서 연변지역 연기자들은 다채로운 연변전통가무, 차도 등 프로를 선보였다. 전시한 관광상품에는 종이예술품, 칠예, 서법, 조각 등이 있었다. 그중, 조선족 종이공예 각양각색의 전시품들이 군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는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연길시는 현재 관광상품 연구개발전시쎈터를 준비하고있고 조선족 전통문화관광상품과 음식을 결부해 정부 플랫폼을 건립하며 신용관광객의 형식으로 기업과 상가를 인솔해 각종 전시와 활동에 참가하고 정규적이고 성실성이 있는 연변관광상품집산중심을 설립하게 된다. 연변은 종래로 문화와 예술 인재들이 부족한적이 없었다. 현재 정부는 정책과 플랫폼을 제공하고 학원, 협회 등은 리념과 설계, 상가와 기업에서는 가공과 포장을 제공하여 사회 각 계의 힘을 합쳐 연변관광상품 산업사슬을 발전시키고 연변특색의 관광상품과 관광식품을 창조함으로써 연변 전역관광의 기초를 더욱 튼실하게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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