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중국 길림, 서장 등 여러 지역 풍경구에서 입장권 감면 등 일련의 할인정책을 출범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겨울철에 현지에 가서 관광하도록 인도하고 발전의 보너스를 공유했다.
길림 장백산은 1일 정식으로 약속을 실현했는데 전세계 관광객을 향해 반년(매년 11월 1일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 동안 서, 북 풍경구의 입장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장백산관리위원회측은 이 조치로 국내외 관광객과 함께 장백산 관광 발전의 보너스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백산관광국에서 발표한 소식에 근거하면 올해 겨울철 장백산은 '12도가랑눈(十二度粉雪)'을 주제로 경기운동, 전민 신체단련, 빙설관광 등 세개 방면에서 노력해 산지빙설관광의 '운동+풍경구'모식을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이외 현지에서 중점적으로 구축하는 빙설타운 등 중대한 빙설산업 종합체항목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기대해볼 만한 것이다.
장백산관리위원회 주임 왕고는 입장권이 면제되여도 서비스수준은 절대로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측은 소식을 발표해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3월 15일까지 금동명춘(今冬明春) '겨울철 서장 려행(冬游西藏)' 활동을 진행하고 일련의 관광혜택정책을 출시해 많은 관광객들이 겨울철에 서장에 와서 관광하고 소비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햇다.
입수한 데 의하면 서장의 저명한 5A급 풍경구 부다라궁의 성수기(매년 5월부터 10월) 입장권 가격은 일인당 200원(인민페)이며 암드록쵸, 남쵸, 파송쵸 등 자연풍경구의 입장권 가격은 60원에서 180원까지 부동하다. '겨울철 서장 려행'기간 이런 풍경구들은 모두 무료이다.
이외 서장 각 스타즈호텔, 명품호텔 및 관광운수회사의 주숙, 교통비는 모두 성수기 가격의 50% 보다 높지 않게 집행하며 관련 항공회사가 서장을 오가는 항공편의 평균 할인폭은 50%보다 낮지 않다고 한다.
라싸 부다라궁도 소식을 발표해 '겨울철 서장 려행'기간 무료참관정책을 실시하고 관광객의 참관시간이 지나치게 집중되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부다라궁은 예약참관제를 실행하며 관광객은 우선 참관권을 수령한 후 표기된 시간에 따라 참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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