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춘에서 거행된 장백산학술론단에서 전국에서 온 여러 전문가들은 동북지구의 빙설관광발전을 둘러싸고 조방식발전으로부터 보다 규범화, 표준화, 대중화에로 나아가야 하며 빙설관광을 빌어 폭리를 얻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관광연구원의 부연구원 한원군은 최근에 나타난 “빙설고향의 폭리”사건은 빙설관광발전에서 표준화, 규범화가 제대로 되지 못해 초래된것으로서 반드시 과거의 조방식발전을 개변시키고 빙설관광산업의 질과 품질을 높여 “1류자원, 2류개발, 3류봉사”의 상황을 개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산대학 관광학원 교수 보계강은 “최근년래 소비방식이 전환되면서 우리 나라의 관광소비에 ‘수입에 맞게 소비’하는 관광소비모식이 나타나고 사치형 관광이 대중화 관광에로 전환되고 있으며 대중화 가격의 제품이 많이 속출하고 있다.”면서 이 추세와 결부해 동북지구는 대중화가격의 관광제품을 더욱 많이 제공함과 동시에 빙설관광의 소비군체를 다그체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계강은 현재 빙설관광은 관광업중의 소수파 항목으로서 소비자의 신체자질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높기에 어떻게 하면 빙설운동훈련을 받지 못한 남방 연해도시의 많은 소비자들의 빙설운동흥취를 불러일으켜 그들이 눈놀이할줄 알고 눈놀이를 즐기게 할것인가 하는 것이 빙설관광시장에서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장춘대학 관광학원의 원장 류요휘는 현재 길림성의 빙설산업발전이 거대한 인재결핍에 봉착하고 있다면서 빙설체육, 빙설관광, 빙설경제를 중심으로 관련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백산학술론단의 주제는 “빙설관광산업: 기회와 도전, 전망”이며 주로 길림성관광업발전의 특색과 주목을 둘러싸고 대학교 관광학과 전업건설 및 과학연구성과 전환 가속화, 빙설관광산업 건전한 발전 추진, 지방경제건설 촉진, 길림성관광제품 명성 제고 등 면에서 깊이있게 교류하고 연구토론을 진행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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