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약하고있는 한국의 조병국에 대해 중국 슈퍼리그 북경국안팀이 협상을 벌리고있다.
신화넷 등 언론은 9일 “주빌로 이와타에 소속돼있는 한국의 조병국(32)이 북경국안과 협상중이며 입단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북경국안측은 “한국 에이전시에서 추천한 복수의 선수중 조병국과 론의를 벌리고있다”고 밝히면서 “100만딸라 안팎의 몸값을 지불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병국은 11일 북경국안팀의 곤명 동계훈련에 합류했다.
조병국은 능력과 경력으로 볼 때 대단히 좋은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헤딩슛 능력이 대단히 좋은데 이는 마침 북경국안의 기타 선수들한테 결여되여 있는 점이다.
한편 조병국은 지난 시즌 일본 J리그 23경기에 출전해 6꼴을 기록했다. 북경국안과 이적료 문제는 어느정도 마무리됐으나 년봉 협상이 종료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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