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항대 “펄펄”…우라와 레즈 “격침”
—북경국안 포항 스틸러스와 0대0 무승부
2013년 03월 01일 11: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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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13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이 결속됐다.
2월 26일, 광주 천하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홈경기에서 명장 리피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가 3대0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2월27일, 광주항대 구단주 허가인은 1200만원의 승전 포상금을 팀에 지불했다. 구체 배분은 리피감독이 결정한다.
2월 27일, 한국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 북경국안과 포항 스틸러스(한국)간의 경기는 0대0으로 서로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북경국안팀이 챙긴 승점 1점은 16년만에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따낸 승점이다. 조선족 축구명장 박성이 국안팀의 39번 유니폼을 입고 전장을 누비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월 26일, 한국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1차전 FC 서울(한국)과의 경기에서 강소순천은 1대5로 참패를 당했다.
2월 27일,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귀주인화는 3만여명 홈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펼쳤지만 가시와 레이솔(일본)에 0대1로 석패했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