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씨름연맹(윤명식총재)은 제3회 동포씨름대회 및 제4회 월드씨름대회를 6월5일부터 8일까지(4일간) 유럽의 관문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심광장 Rossmarkt 특설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독일, 프랑스, 에스빠냐, 이딸리아, 스웨리예를 비롯한 유럽국가와 중국, 인도, 우즈베끼스딴 등 세계 20여개 국의 15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체급별로는 "동포씨름대회" 남자 75킬로그람체급, 90킬로그람체급, "월드씨름대회"녀자 60킬로그람체급, 70킬로그람체급, 남자 90킬로그람체급, 105킬로그람체급 등 총 6체급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또한 대회기간 중 "씨름사진전시회" 및 "유람객 씨름체험 행사"도 갖게 되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심광장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직접 민족의 혼이 담긴 신사적인 씨름정신을 체험할수 있도록 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게 된다.
특히 이번에 3회째로 열리는 한민족동포씨름대회는 각국 한인회장 30여명을 비롯한 차세대 한국인들이 참가하며 우리(한국)의 얼과 숨결이 깃든 씨름을 통해 자신들의 문화적 뿌리를 확인하고 인종과 국적을 불문한채 한데 어울려 샅바를 맞잡은 모습들은 우리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올것으로 보여진다.
씨름세계화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 국비를 지원받아 대회를 주관하는 세계씨름연맹은 2008년 씨름 세계 보급활동과 국제씨름대회 개최 등 우리 민족 씨름을 국제스포츠 종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관련 사업을 주요 목적으로 창립되였으며 2009년 3월 윤명식 초대 총재가 취임한 이후 현재 세계 40여개 국에 우리 씨름을 보급시켜 왔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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