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바흐, 흥분제와 부패에 대한 전쟁 선언
2015년 12월 10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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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바흐는 8일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세계축구운동이 흥분제와 부패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이런 체육도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다고 호소했다.
프랑스통신사는 아래와 같이 보도했다. 최근 흥분제와 부패 추문이 세계체육계를 경악시켰다. 로씨야 륙상선수가 광범위하게 흥분제를 복용한 추문이 폭로된후 로씨야 륙상팀은 2016년 리오데쟈네이로올림픽에서 경기출전금지 가능성에 직면하였다.
바흐는 "우리는 필연코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세계의 수천수만명의 운동선수들이 흥분제를 멀리하도록 보호해야 한다. 그들과 체육경기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흥분제와 부패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다. 우리는 체육경기의 권위성을 보호하고 조종과 도박이 경기를 망쳐놓게 해서는 안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이미 2000만딸라의 기금을 설립하여 운동선수가 깨끗하게 경기에 참가할수 있도록 보호하고있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로잔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흥분제, 부패, 경기조종 령용인의 정책 출범을 토론하였다. 바흐는 "현재 모든 체육종목은 모두 처음으로 흥분제를 복용한 선수에게 4년 경기출전 금지를 실행한다. 나는 심지어 처음으로 금기를 범한 선수에 대한 평생 경기출전금지를 찬성한다. 우리는 이후 반흥분제시스템을 체육조직에서 독립시켜야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주동적으로 세계반도핑기구가 체육계중의 반도핑 권위조직으로 되도록 요청하여 여러 국제체육 련합회와 협회의 흥분제검측을 책임지게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