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인간과 기계의 대전" 첫번째 경기, 가결 석패
2017년 05월 24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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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 오진 5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왕경우, 하량): 세계 바둑 일인자 가결 9단이 23일 오후 이곳에서 흑돌 289수로 한집반의 미세한 차이로 컴퓨터 바둑프로그람 "알파고바둑"에 패배하여 바둑 "인간과 기계의 대전" 3번기 경기에서 0:1로 뒤쳐졌다.
약 4시간반의 대결을 거쳐 가결은 아쉽게 패배했으나 한집반은 바둑규칙에서 최소의 차이이다. 가결과 함께 세계 우승을 한 당위성 9단은 가결이 아주 잘 두고있지만 상대의 표현이 더 뛰여나다고 했다.
전체 대국을 회고해보면서 가결은 너무 쉽게 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수를 계산하기전 이미 자신의 수를 확인하고 한집반 차이로 지게 될것을 알게 된 가결은 "쓴웃음"을 짓었다.
작년 알파고바둑이 자신을 이길수 없다고 호언장담한 가결은 현재 알파고의 바둑에 대한 리해와 판단이 우리보다 확실히 뛰여나다고 판단한후 뒤의 경기에서 알파고의 허점(BUG)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이는 나와 인공지능의 마지막 세 경기이고 아직 2경기가 남았기에 나는 전력으로 림하고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길것이다"고 말했다.
가결은 또 이후에는 사람과 바둑을 더 많이 둘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사람과의 대결에서 승률이 높기때문"이라고 했다.
가결과 알파고바둑 "인간과 기계의 대전" 3번기의 두번째 경기는 25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