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파견한 49명의 관찰원이 8일 한국 평창에 도착했다. 그들은 현지에서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공식관찰원 프로젝트에 참가해 4년후 북경동계올림픽을 위해 경험을 쌓게 된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인력자원부 부장 염성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은 북경동계올림픽전에 교훈적의의가 가장 큰 경기라고 밝혔다. 지식을 배울수 있을뿐만아니라 이는 인재양성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난제를 해결하고 과학적으로 경기를 개최하는 직접적의거라고 했다. 그러므로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47명으로 구성된 관찰원팀을 3차례에 나뉘여 평창으로 파견하게 되고 경기조직, 경기서비스, 체육장 관리, 도시운행 등 방면의 경기사업을 전방위적으로 고찰하며 교류연구, 현장학습, 경기고찰 등 형식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으로부터 좋은 경험을 배우도록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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