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조선 응원단 성원들이 차를 타고 한국 강원도 인제군에 도착했다. 이날,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조선 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과 조선민족 올림픽위원회 관원 등 일행 280명이 경의선 륙로를 통해 한국 경내에 도착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