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취임선서 진행
2013년 01월 23일 09: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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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 오바마는 21일 점심 워싱톤 국회 의사당에서 진행된 국민참여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했다. 이어 그는 취임연설을 발표해 국민들이 단합하여 새로운 시기 미국의 건국정신을 실현할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 두번째 임기내의 외교주장을 진술했으며 련맹을 강화하고 최선을 다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기타 나라와의 의견분쟁을 해결할것이라고 밝혔다.
취임연설에서 오바마는 전쟁이 결속되고 경제가 회생함에 따라 미국은 개변된 세계에 직면했으며 미국 자체도 따라서 개변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기술을 리용해 정부와 세금제도, 교육 개혁을 진행하고 평형방식을 통해 의료원가를 낮추고 련방적자를 삭감함으로써 경제공평을 실현하고 중산층을 지원하고 사회보장을 강화할것이라고 재천명했다. 그는 조치를 취해 미국의 이민체계를 개진하고 학령아동들의 안전을 확보할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밖에 오바마는 또 두번째 임기내에 조치를 강구해 기후변화에 대처할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권장해 이 목표를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