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장관 패네타는 15일 리스봉에서 미국은 프랑스가 말리에 출병해 테로세력을 타격하는것을 지지하며 후방과 정보 등 면에서 지원할 용의는 있지만 현재 미국 지상군 파견은 고려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뽀르뚜갈 방문중인 패네타는 이날 뽀르뚜갈 국방장관 브란코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프랑스의 말리파병은 유엔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었으며 미국은 프랑스군을 지원할 용의가 있으며 향후 미군 전투기가 말리에 착륙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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