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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천연가스 공업회사 알렉산드르 부총재가 일전에 매체의 취재를 받는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거부해도 로씨야는 우크라이나가2012년 로씨야와 계약한 천연가스량의 부족한 부분에 한해 70억딸라의 벌금을 부과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로써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풍파가 다시 일기 시작했다.
로씨야 천연가스 회사는 올해 1월말,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해마다 로씨야로부터 최소 4백16억 립방메터의 천연가스 구입한다고 규정했지만, 2012년에 우크라이나의 구입량은 2백49억 립방메터에 그쳤다고 하면서, 차액부분에 한해 우크라이나가 70억 딸라의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로씨야 가스회사의 벌금결정을 우크라이나는 즉각 거부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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