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찰은 19일 서부 마하라시트라주에서 이날 아침 뻐스가 다리우에서 강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37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마하라시트라주 남부의 레드나지리지역에서 뻐스 한 대가 다리를 지날때 갑자기 통제를 잃고 다리란간을 들이박으면서 강에 추락하였다.
현재 운전수를 포함한 17명 부상자들이 현지 병원에 호송되여 치료중이며 그중 5명 부상자들의 상태가 심각하다.
인도는 교통사고발생률이 아주 높다. 정부집계에 따르면 해마다 최소 10만명이 차사고로 숨진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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