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식 스모그 대처”, 대기오염 제대로 퇴치할수 있을가  ·광동 공무원모집 문턱 낮추어, 고중학력 응시자 대폭 증가  ·군침 도는 "베이컨 장미 꽃다발" 화제  ·하남 모 부동산기업 10만원 현금 날려, 시민들 쟁탈중 부상입어  ·외교부, 조선 인권상황 보고서 문제 언급  ·로씨야 “하늘을 걷는 사람들” 특기 선보여  ·일본 누드절 거행, 치렬한 행운방망이 쟁탈전  ·북경 첨수원 부근 길바닥 약 10m 직경의 구멍 나타나 교통 …  ·북경 보름후 련일 스모그날씨,정부측 무대응 승인  ·중국 국민당 명예주석 17일부터 중국 대륙 방문  ·도시화 건설 인대, 정협 초점 화제로   ·신강 메리에현 지진으로 45만명 피해 입어   ·신강 우전 지진 구조작업 기본 마무리돼   ·외교부 대변인, 조한 고위급회담과 관련해 기자물음에 대답   ·인민넷 2.10-2.14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로씨야 등반광인 상해중심 몰래 침입해 650m 높이까지 기여올라  ·발렌타인데이의 “로맨틱 수완”  ·신강 메리에현 지진으로 6개현 7800여명 피해 입어  ·[포토] 전국 각지 정월대보름날 맞이  ·혀로 그림 그리는 인도화가  ·절강 H7N9조류독감병례 새로 3명 증가  ·신강 우전현 7.3리히터 지진 건물 가축 피해 입어  ·만약 얼굴이 좌우 대칭이라면?  ·상해협력기구 반테로연습 첫라운드 협상, 북경에서 열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량안동포는 중산선생의 정신을 계승하여 …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조한고위급회담 환영   ·신강 화전지구 우전현 규모 7.3 지진 발생,무장경찰과 관병 …  ·제138기 워스트민스터 애완강아지전시 뉴욕에서 개막  ·음력설기간 문자메시지 40% 축소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기본내용  ·내몽골 대흥안령, 말띠해에 처음으로 령하 46섭씨도 강추위 맞아  ·공안부, 화재 발생 위험지역 소방 안전 확보에 나서  ·영국 악마새우 출몰,“악마”라 불리는 리유는  ·중국 인터넷접속속도 순위 발표, 상해시 1위  ·독일 3살짜리 아랍말 주인과 함께 실내서 생활  ·석가장 두께가 2메터밖에 안되는 층집 나타나  ·성도 돼지 실은 화물차 넘어져, 민경들 둘러싸 돼지 막아  ·심수, 입경려객 H7N9조류독감감염사례 첫 발견  ·외교부 대변인,일본의“가미가제”세계기록유산신청 비판  ·“성형”으로 얼룩말된 조랑말  ·중국 1월 H7N9조류독감으로 31명 사망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 “세계 사회주의 5백년(당원간부 독본)…  ·내몽골, 대기환경질 표준미달 도시 책임자에 책임 추궁하게 될것…  ·[포토]오지리 남새악단  ·초스피드 장난감차,놀랍게도 시속 112km  ·영국서 80만년전 인간발자국 발견, 어른과 아이 추정  ·외교부 대변인, 필리핀 대통령 발언 반박  ·폭설로 중국 13개 성 90여갈래 고속도로113개 구간 페쇄  ·흥에 겨워 “강남스타일” 추는 로씨야 갈색곰  ·돌눈물 흘리는 소녀, 금세 통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 

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 대규모 소요사태 재발

2014년 02월 20일 09: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우크라이나 시위자들이 수도 끼예브 의회청사 린근에서 경찰과 충돌이 발생해 심야까지 지속되였으며 자정까지 18명이 숨졌는데 그중 11명은 평민이고 7명은 경찰이다.

수천명 시위자들이 18일 오전 독립광장에서 의회청사로 출발하여 "평화진군"행사를 갖고 2004년 헌법 회복을 요구했다. 시위자들이 경찰측에서 의회청사 린근에 설치한 경계선에 이르렀을 때 일부 흥분된 시위자들이 경계선을 충격하면서 돌멩이와 연소병으로 경찰을 공격하고 시위자들의 앞을 가로막은 두대의 트럭에 불을 질렀으며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로 반격했다.

일부 시위자들은 이날 또 여당인 지역당 당사건물을 습격하면서 연소병을 던져 화재가 일어났고 시위자들은 당사에 란입하여 승용차에 불을 지르고 20여명 직원을 당사에서 쫓아냈다. 경찰과 당국지지자들이 소식을 듣고 달려와 또 시위자들을 쫓아냈다.

시위자와 경찰측의 의회청사 린근 충돌이 끊임없이 확산되였다. 우크라이나내무부는 18일 도합 298명 경찰이 부상하여 272명이 입원치료중이며 7명 경찰이 숨졌다고 밝혔다. 시위자들은 200여명이 부상하고 100여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저녁, 우크라이나당국은 대량의 경찰력을 출동시켜 시위자들의 거점인 독립광장을 정리했으며 이를 반테로행동이라고 규정했다. 광장의 시위자들은 연소병, 폭죽과 돌멩이로 경찰측과 치렬히 대치했으며 경찰은 물대포까지 동원했다. 자정쯤 경찰은 이미 독립광장을 부분적으로 점령하고 일부 바리케이트와 텐트를 제거했다.

끼예브는 1월 19일 반정부 소요사태가 발생했으나 규모와 정도는 이번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우크라이나 반정부시위자들이 2월 16일 저들이 점거했던 끼예브시정부 청사와 몇개 주정부의 사무청사에서 철수한 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의회가 1월 29일 통과한 대사면법이 이달 17일부터 발효하고 또 소요사태 조작자들의 형사책임을 더는 추궁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국내정세가 점차 호전되고있는 가운데 끼예브에서 또다시 더욱 심각한 소요사태가 일어났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