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국무부 대변인 프사키는 1일 중국 운남성 곤명기차역에서 발생한 폭력습격사건을 “테로주의행각”이라고 지적하고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프사키는 전화통화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곤명기차역 폭력테로습격사건을 “테로주의행위”로 확정한 중국의 정성처리를 접수한다며 어떤 동기에서 비롯되였든 관계없이 의도적으로 무고한 백성을 겨냥한 폭력행위는 반드시 질책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프사키는 곤명폭력테로사건은 함부로 일반백성을 상대로 진행한 한차례의 “테로행위”이기에 이 사건을 테로주의행위로 주장한다며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 1일 저녁, 곤명기차역광장에서 복면한 폭도들이 칼을 들고 무고한 군중들을 습격한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해 이미 29명이 숨지고 143명이 부상당했다. 유엔안보리를 망라한 국제조직과 일부 국가는 이 엄중한 폭력테로습격사건을 강력히 비난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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