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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측이 18일 관련국가들과 협력해 실종려객기에 대한 조사와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4가지 중점작업을 확정했다.
말레이시아 대리 교통부장 히사무틴은, 지난 24시간동안 말레이시아는 여러국가와 공동협력해 실종려객기에 대한 수색범위를 축소했으며 위성감측신호 수집과 레이다수치 분석, 공중과 지면에 대한 수색강화, 수색작업에 대한 전문가 동원 등 4가지 중점작업을 확정한다고 표했다.
히사무틴은, 실종려객기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지만 관련소식을 대외에 공개할수 없다고 말하고 국가안전으로 인한 정보은닉설을 부인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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