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총리, 실종기 통신장비 작동 인위적 중단
2014년 03월 17일 09: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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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 나지브 총리가 15일, 꾸알라 룸뿌르 국제공항부근의 사마사마 호텔에서 열린 소식발표회에서, 말레시아 항공사 실종 항공기의 통신시스템이 인위적으로 중단되였고 항공기 항선이 인위적으로 개변되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나지브 총리는, 항공기가 마지막으로 위성과 련계한 시간은 8일 오전 8시 11분이라고 하면서 말레시아측은 항공기 랍치를 망라한 모든 가능성과 기조성원, 승객 관련상황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나지브 총리는, 기존의 수치로는 항공기와 위성이 마지막으로 련계한 정확한 지점을 확인할수 없다고 표하고 그러나 말레시아 민용항공당국과 국제전문가들은 항공기가 마지막으로 련계를 잃은 지점이 두가지 구역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나는 까자흐스딴과 뚜르크메니아 국경으로부터 타이북부로 이어지는 구역이고 다른 하나는 인도네시아에서 남인도양으로 이어지는 구역이다.
나지브 총리는, 현재 남해에서의 수색을 마무리했고 구조력량을 새로 배치할것이라고 말했다. 나지브 총리는, 말레시아측은 레이다 수치를 망라한 모든 구조관련정보를 제공받기 위하여 모든 관련측과 협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윁남인민군 부총참모장은 15일, 윁남은 윁남해역에서의 말레시아 실종항공기 수색행동을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