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다음주 MH370려객기 초보적조사보고 발표
2014년 04월 25일 11: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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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발 인민넷소식: CNN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총리 나지브는 24일, 말레이시아정부는 다음주 대중에게 말레이시아MH370려객기실종과 관련된 초보적 조사보고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나지브는 24일 CNN의 취재를 접수했을 때 “나는 내부조사조 전문가들에게 보고에 대해 평가하라고 했으며 가능하게 다음주에 그것을 발표하게 될것이다”고 표했다.
목전 이 보고는 이미 국제민용항공조직(ICAO)에 교부되였는데 아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집 총리는 이번 말레이시아 항공회사 실종 여객기 사건은 "심상치 않고", "전례없는"것이라고 하면서 전반 상황은 1997년 싱가포르 항공사 여객기사고, 2009년 프랑스 항공사 려객기사고와 모두 "다르다"라고 말했다.
CNN방송은 국제민항기구는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 보고서에서 제출한 안전제의에는 항공업에서 상용비행기의 실시간 추종에 대한 심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부분이 포함되였는데 이는 2009년 프랑스항공사 려객기사고 조사보고에서도 제출된 제의라고 밝혔다.
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관련 국제공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항공사 실종 려객기사건 국제조사팀에 인원을 파견하여 전면적이고 심도깊게 사건조사를 진행할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 말레이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해당 각 측과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수색행동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항공사 실종 려객기에 대한 공중 및 해상 수색이 24일에 계속되였다.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항공사 실종 려객기 련합조률센터는 물밑 핵심구역에 대한 "블루핀-21" 물밑 자주항행기의 수색임무가 이미 90%이상 수행됐지만 아무 결과도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