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독일 메르켈 총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29일 우크라이나 포로센꼬 대통령과 4자 전화 회담을 가졌다. 로씨야와 독일, 프랑스 3국 수반은 우크라이나 동부지구의 정화 기한을 연장할 것을 포로센꼬 대통령에게 호소했다.
로씨야 대통령부가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4개국 수반은 28일 유럽안전협력기구 관찰원의 석방과 27일 우크라이나 돈네쯔크에서 열린 충돌 쌍방 협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정기적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개국 수반은 또, 유럽안전기구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국경 검문소에 관찰원을 파견할 가능성과 관련해 토의했다.
공보는 또, 우크라이나 동남부 인도주의 정세가 날로 악화되는 점을 감안해 뿌찐 대통령은 해당 지구에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실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