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련맹 각 성원국 외무장관들이 7일 까히라에서 회의를 열었으며 회의가 끝난뒤 발표한 련합성명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공동으로 "이슬람국가(IS)" 등 테로조직을 타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각 성원국들이 "이슬람국가" 급진조직의 각종 자금원천을 차단하고 정치상에서 그들에게 양보하지 않으며 각국과 지역의 반테로전략을 조속히 제정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회의에 참가한 아랍국가 외무장관들은 아랍련맹이 미국과 손잡고 "이슬람국가"를 타격할것이라고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지만 회의후 련합성명에서는 이 점을 명확히 제기하지 않았다.
아랍련맹 사무총장 아라비는 지속적으로 장대해지고있는 "이슬람국가"조직이 이라크에 대한 심각한 위협일 뿐만 아니라 기타 아랍국가도 위협하고있다면서 각국이 함께 노력하여 정치, 군사 두가지 수단을 포함한 전면적인 대책을 제정하여 이 테로조직이 더한층 확장되는것을 억제해야 한다고 이날 일찌감치 지적했다.
"이슬람국가"는 수리아 내란을 리용하여 발전장대해졌으며 현재 이미 이라크와 수리아 량국 대면적의 지역을 점령했다. 미국은 8월 8일부터 이 조직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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