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보건기구에 200만달러 제공,에볼라 중점재해지역 지원
2014년 11월 06일 11: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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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개발계획국은 5일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상황이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경제에 엄중한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개발계획국의 최신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발병상황이 서아프리카 세 나라 정부의 수입능력의 증가를 파괴했고 채무와 원조에 의탁하는 위험을 늘였다. 이 세 나라 정부는 도합 3억 2800만달러를 들여야 에볼라 발생전의 운영수준으로 회복할수 있다.
디야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5일 세계은행 소속의 국제금융회사에서 이날 4억 5천만달러에 달하는 상업융자계획을 실시해 이 세 나라의 무역과 투자, 취업을 추동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정부는 5일 제네바에서 세계보건기구에 200만달러의 현금원조를 제공함으로써 이 기구의 에볼라 발병상황에 대응에 지지를 표시했다.
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5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아프리카는 고난을 함께 한 좋은 벗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