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공군 헤라클레스C-130형 수송기 한대가 현지시간으로 6월30일 수마트라섬 메단시의 한 주민구역에 추락되였는데 기내 113명 인원이 전부 조난했다.
현지 매체의 최신보도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공군 아구스 참모장은 기내의 12명의 승무조 인원과 101명의 승객은 전부 조난했다고 밝혔다.
알려진데 의하면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12시 14분경에 발생했는데 사고발생 비행기는 고장원인으로 관제탑과 련락을 취한것으로 밝혀졌다. 목격자에 의하면 이 비행기는 리륙후 얼마되지 않아 비행고도가 지속적으로 하강했고 그뒤 비행장과 얼마 멀지 않은 한 주민구역내로 추락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공군 대변인은 현재 구원사업은 진행중에 있다고 하면서 사고발생원은 진일보로 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10년사이 이 지역내에서 발생한 두번째로 되는 비행기 추락사고이다. 2005년 9월 만다라에어라인(MandalaAirlines) 항공사의 한 보잉737 려객기가 이 지역내 한 주민구내에 추락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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