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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15년 중일한 등 5개국 관광객 상대로 무비자 실시

2014년 11월 06일 11: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현지 언론이 6일 인도네시아 해양사무총괄장관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5년부터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러시아, 일본 입경자들에게 무비자를 실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관광업은 현재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로씨야, 일본 관광객을 상대로 발전시킬 계획중이다.

이 다섯 나라 관광객은 약 50만명, 일인당 비자발급비용이 25달러로 계산할때 정부는 1130만달러의 비자발급비용을 손해볼수 있지만 이 관광객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호텔과 식사 등 관광비용으로 일인당 약 1200달러를 소비하게 된다. 즉 인도네시아는 적어도 5억달러의 수입을 실현하게 된다.

2014년 인도네시아의 국제 관광객 유치 목표는 연 950만명이다. 9월말까지 유치한 국제관광객은 이미 690만명에 달했으며 이미 전년 목표의 73%를 실현했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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